첫째 쌍둥이 퇴원 기념 SPR(10/18)

드디어 우리 쌍둥이가 10월 6일 태어났습니다. 하지만 쌍둥이라서 그런지 너무 작은지라, 바로 집에 오지 못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네요.

첫째 아기는 다행스럽게도 어제 퇴원했습니다. 둘째 아기는 아직 좀 더 자라야 할 것 같지만, 그래도 일단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.

그런고로 이번 10월 18일에 첫째 쌍둥이의 퇴원 기념 SPR을 가질까 합니다.

일시: 10월18일 18:00
장소: 우리집
연락처: 내 핸드폰 번호
비고1: 전어회 무료 제공
비고2: 참가자는 맥주 및 소주를 지참할 것

관심있는 분들(특히 김감독과 정소단은 필히 참석하도록)은 저 시간까지 우리집으로 와 주시고, 그 날 밤을 같이 보낸 후에 다음날 있을 김두목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코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. 그럼 오실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~



by 상하이리 | 2008/10/16 09:42 | 트랙백 | 덧글(6)
동아시아 축구 대회 중국:한국
방금 끝난 동아시아 축구 대회 중국 대 한국전.

펠레 스코어라고 하는 3:2라는 결과로 이겨서 좋긴 하다면, 솔직히 잘한 경기는 아니었다. 그렇다고 중국이 그리 잘한것도 아니었고 쌤쌤이었다고 할까.

그래도 박주영과 곽태휘가 골 결정력을 살려줘서 30년 이상의 공한증을 이어가게 된 것은 좋았음.

항상 중국팀 경기를 보면 큰 경기에서는 잘하다가 마지막에 정신력 부족(?)으로 골먹는 경우가 많은데, 그런 징크스가 여지없이 나타났다고나 할까...

암튼 수요일 북한전과 토요일 일본전도 기대중.

P.S.(1) 국대 경기에서 어웨이 유니폼(하얀색) 입어보고 이겨본게 2005년 이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...
P.S.(2) 2골로 되살아난 박주영. 역시 중국 킬러인가.
P.S.(3) 곽태휘는 한국의 퍼디난드인가... 분명히 중앙수비수인데 어느새 골라인 근처에 가있네. 난 결승골 넣자마자 박주영인줄 알았음. 얘 잘하면 김진규를 넘는 한국의 기둥 수비수가 될듯. 진규야 힘내라... (그런데 김진규보다 솔직히 잘생겼다)
P.S.(4) 오늘 선심이 좀 오프사이드를 못보는듯... 경기 초반에 박주영도 오프사이드 아니었고... 중국 2번째골도 애매하지만 오프사이드였고, 마지막 고기구 헤딩 패스 -> 곽태휘의 골도 내가 보기엔 오프사이드였는데...
by 상하이리 | 2008/02/17 18:47 | 트랙백 | 덧글(2)
오십보백보
<문득 개인적인 소견이 생각나서...>

1. 몇몇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이 저작권 의식이 없고 맨날 복사만 써댄다고 "역시 쭝궈~~"라고 욕을 해댄다. 그런데 일본에서 보면 한국이나 중국이나 저작권의식은 오십보백보.

2. 몇몇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의 영어 발음이 구리다고 맥도날드를 맛구도나루도밖에 발음하지 못한다고 "역시 일본 원숭이놈들~~"하면서 욕을 해댄다. 그런데 미국이나 영국에서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영어 발음은 오십보백보.

by 상하이리 | 2008/02/17 00:53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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